부산은 수많은 영화의 배경이 된 도시로, 걸을수록 영화 속 장면들이 눈앞에 펼쳐지는 곳이에요. 다양한 영화 속 명장면이 탄생한 도시로 바다와 어우러진 멋진 풍경, 역사적인 장소들이 많아서 영화 촬영지로도 사랑받고 있죠. 오늘은 부산에서 영화 속 명소를 걸으며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걷기 코스와 힐링하며 걷기 좋은 코스를 소개할게요. 부산의 대표적인 영화 촬영지를 따라가며 명장면을 떠올려볼까요? 1. 감천문화마을 & 흰여울문화마을▶ 추천 코스 : 감천문화마을 → 흰여울문화마을 → 영도 ▶ 영화 관련감천문화마을영화 베테랑, 범죄와의 전쟁이 촬영된 곳입니다.흰여울문화마을영화 변호인을 촬영한 곳입니다. ▶ 포인트감천문화마을 감천문화마을감천문화마을gamcheon.or.kr벽화골목과 전망대는 최고의 포토존..
서울과 수도권에서 영화와 드라마의 명장면을 따라 걷기 좋은 코스를 소개해요! 촬영지들을 직접 걸으며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기분도 느껴보세요. 이 코스를 따라가면 그 당시의 감동적인 순간들을 되새기며 멋진 여행을 떠날 수 있을 거예요. 1. 북촌 한옥마을 & 삼청동 ▶ 추천 코스: 안국역 → 북촌 한옥마을 → 삼청동 카페 거리 → 경복궁 ▶ 영화/드라마 관련개인의 취향손예진은 북촌의 전통 한옥에서 살고 있었어요.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영화처럼 느껴지는 거리를 걸어보세요. ▶ 포인트북촌한옥마을 서울한옥포털 hanok.seoul.go.kr전통 한옥과 골목길은 영화 속에서처럼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며 한국 전통 건축의 아름다움을 감상해 보세요. 삼청동 ..
2025년 3월 26일 영화 '승부'가 드디어 개봉을 합니다.배우 이병헌과 유아인이 주연한 영화 '승부'가 현재 예매 순위 최상단 자리를 유지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예약했습니다. 이 작품은 한국을 대표하는 천재 바둑기사 조훈현, 이창호의 이야기인데 조훈현이 제자 이창호와 대결에서 패한 뒤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입니다. 김형주 감독은 겉보기엔 조용하지만, 역동적인 바둑판 위 대결을 두 사람의 관계를 중심으로 속도감 있게 풀어냈다고 합니다. 김형주 감독은 부산기장을 배경으로 한 이후 두 번째로 작품으로 이번엔 부산역 부근과 부산외국어대 등에서 영화의 주요 장면을 촬영하였습니다. 그러기에 영화를 보면서 부산곳곳을 볼 수 있는 재미로 기대감을 올려 주고 있습니다. 배우 유아인의 연기를 ..
2025년 4월 7일부터 KBS 1TV에서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가 방영됩니다.'대운을 잡아라'는 돈 많은, 돈 없는, 돈 많고 싶은 세 친구와 그 가족들의 파란만장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이번 드라마에서는 '천하의 삼촌사'로 손창민, 선우재덕, 박상면을 비롯해 오영실, 이아현, 안연홍의 앙숙 관계가 박진감 넘치는 모습으로 티저 영상에 공개되었습니다. 관록의 연기파 배우들로 손창민, 선우재덕, 박상면의 '천하의 삼총사'와 이아현, 오영실, 안연홍의 여자 3인방까지 이들이 뭉친 것만으로도 어떤 작품일지 기대가 되는데 어떤 내용인지 알아보겠습니다. 1. 출연배우 한무철네 가족들손창민(한무철 역)세상에 돈이 전부라 믿는 대운빌딩 건물주이자, 규태와 대식의 가장 절친한 친구이자, 돈 버는 데 혈안이..
2025년 4월 2일 배우 하정우가 메가폰을 잡은 영화 '로비'가 개봉을 합니다.감독 하정우로 2013년 , 2025년 에 이어 벌써 세 번째 연출작인데 이번엔 또 어떤 역량을 발휘했을지 기대하게 됩니다. '로비' 뜻을 해석해 보면 어떤 정치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때 주로 사용하는데 영화 '로비'에서는 그 수단이 골프가 되었습니다. 연구만 알던 창욱(하정우 분)이 사업을 따내기 위해 어떤 고군분투를 펼치게 될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출연배우 하정우(윤창욱 역)인생에 오직 일과 연구 뿐 골프는 관심조차 가져 본 적 없는 인물김의성(최 실장 역)실무 책임자인 베테랑 공무원강혜림(진 프로 역)창욱이 로비 골프의 지원군으로 투입하는 최 실장의 최애 골퍼이동휘(박 기자 역)최 실장을 창욱에게 소개해 주는 ..
영화 '파과'는 2025년 5월 1일 개봉 예정인 액션 드라마로, 구병모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섹션에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민규동 감독은 '씨네 21'에서 '갈등 속에서 서로를 미워하고 사랑하는 방식은 인생이라는 큰 이야기가 우리 각자의 시선에서 어떻게 해석되는 지를 보여주는 것 같았다. 그렇기에 소설엔 인간 존재의 복잡성, 도덕적 딜레마, 내면의 폭발이 담겨 있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동시에 매우 개인적일 수 있는 주제였다.' 라고 하였습니다.영화는 과연 단순한 액션이 아니라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출연 배우 이혜영(조각 역)바뀌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신성 방역에서 40년간 활동 중인 레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