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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7일 김윤석, 배두나 주연의 영화 '바이러스'가 개봉예정입니다.
어느 작품에서든 연기력으로 몰입감을 주는 배우 배두나와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김윤석, 올라운더 아티스트 장기하 그리고 특별출연으로 합류한 대세 배우 손석구까지 출연하는 영화입니다.
'러브 바이러스'와 그것을 치료하는 '톡소 바이러스' 전문가라는 독특한 소재의 재난코믹물로 어떤 내용이 전개가 될지 예측할 수 없는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두나(옥택선 역) - 평범한 영어 번역가
갖고 있는 재능이 발휘되지 않아서 자신감도 없고 우울해하다가 어느 날 러브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한없이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변한다. 그리고 러비 바이러스의 보균자
김윤석(이균 역) - 톡소 바이러스 전문가
러브 바이러스가 퍼진 세상 속에서 백신을 연구하는 박사
장기하(김연우 역) - 자동차 딜러
옥택선의 초등학교 동창
손석구(남수필 역) - 백신연구소의 연구원
옥택선의 소개팅남이자 백신연구소의 연구원
연애 세포 소멸 직전 내 몸에 바이러스가 침투했다.
기력도, 의욕도, 연애 세포도 바닥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번역가 '택선'
쳇 만남에 청혼까지 하는 모쏠 연구원 '수필'과의 엉망진창 소개팅 다음 날, 갑자기 세상이 온통 핑크빛으로 물든다.
괜스레 웃음이 나고 거들떠보지도 않던 화려한 원피스에 눈이 가고, 매일 같이 울리는 동창 '연우'의 영업용 단체문자도 그저 사랑스럽기만 하다.
하지만 자신이 치사율 100%의 톡소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유일하게 치료제를 만들 수 있는 연구원 '이균'과 만난 '택선'은 이 모든 변화가 바이러스의 증상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예기치 못한 여정을 시작하는데,,,
영화 '바이러스'는 이유 없이 사랑에 빠지는 치사율 100% 바이러스에 감염된 택선(배두나 분)이 모쏠 연구원 수필(손석구 분), 오랜 동창 연우(장기하 분), 그리고 치료제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전문가 이균(김윤석 분)까지 세 남자와 함께 하는 예기치 못한 여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1차 포스터는 '톡소 바이러스' 경고 태그가 붙은 네 인물의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핑크색 보호복을 입은 감염자 택선의 포스터는 하트 모먕 수증기 너머로 보이는 상기된 얼굴과 '심박스 증가, 자신감 상승, 도파민 폭발'이라는 독특한 감염 증상 문구가 눈에 띄었습니다.
옥택선의 포스터에서 보인 하트수증기에 이어 유일하게 치료제를 만들 수 있는 이균의 포스터에도 숨은 하트가 있고, 자동차 딜러인 초등학교 동창 김연우의 포스터와 소개팅으로 만난 모쏠 연구원 남수필의 포스터에도 숨은 하트가 있었습니다.
곳곳에 숨어있는 하트를 통해 온 세상과 사랑에 빠진 감염자 '택선'을 알 수 있었습니다.
공개된 1차 예고편은 연애 세포 소멸, 웃음 실종, 의욕상실에 매사가 우울 모드인 번역가 택선이 하루아침에 이유 없이 설레고 기분이 좋아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어어 택선의 낯선 모습을 바로 알아차리는 초등학교 동창 연우부터 백신을 찾아 헤매는 박사 이균, 택선을 향해 직진하는 소개팅남 수필까지 세 남자가 연이어 등장하고 마침내 택선을 만나게 된 이균은 이 모든 변화가 감염된 순간 사랑에 빠지는 '톡소 바이러스'의 증상 때문이라는 것을 알립니다.
'슈퍼 항체'를 지닌 택소와 '톡소 바이러스'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는 유일한 전문가 이균이라는 독특한 구성의 내용으로 2025년 5월 7일에 개봉예정인 영화 '바이러스'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