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서 새 금토드라마로 흑역사 극복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이 2025년 4월 4일 방송예정입니다.
원작은 웹툰 '바니와 오빠들'이며 누적 조회수 1억 7천만 뷰를 기록하였습니다. 흑역사로 남아버린 첫 연애 이후 갑자기 다가온 매력적인 남자들과 엮이게 된 바니의 로맨스드라마입니다.
공개된 티저는 '뭐야, 저 어마어마한 비주얼은?' 이라며 감탄하는 바니의 목소리로 시작하며 그녀의 레이더망에 네 명의 오빠들이 등장하는데 과연 어떤 인물들 일지 설레는 마음으로 알아보겠습니다.
1. 출연배우
노정의(반희진역)
이름보다 '바니'라는 별명이 더 익숙한 '반희진'은 예인대학교 조소과 과탑으로 성격도 성적도 최상워권이지만 첫 연애에 대차게 실패하고 캠퍼스 내에서 연애 바보로 낙인찍힌 인물입니다.
그런 바니 앞에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일명 '오빠들'이 나타나면서 바니의 본격 연애 도전기가 시작됩니다.
이채민(황재열 역)
동기와 선후배들의 든든한 지지를 받는 시각디자인과 과대표입니다.
조준영(차지원 역)
재벌가 손자에 외모, 지성, 성격 등을 고루 갖춘 인물입니다.
김현진(조아랑 역)
예술계의 촉망받는 실력파 조각가이자 완벽한 비주얼과 플러팅으로 여심을 흔드는 매력의 소유자입니다.
홍민기(진현오 역)
사회체육학과 2학년으로 외모로는 바니의 이상형입니다.
2. '바니와 오빠들'의 줄거리
흑역사로 남아버린 첫 연애 이후, 갑자기 다가온 매력적인 남자들과 엮이게 된 바니(노정의)의 남자 친구 찾기 로맨스입니다.
첫 연애의 아픔을 겪은 바니는 매력적인 남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게 되며 그 과정에서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깨닫게 됩니다.
먼저 조각 같은 외모의 소유자 황재열(이채민), 화사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며 신비로운 분위기의 차지원(조준영) 그리고 조각같은 비주얼의 조각가 조아랑(김현진), 강렬한 남성미를 풍기는 진현오(홍민기)의 비주얼 공격까지 과연 이 완벽한 네 남자 중 누가 바니의 남자친구가 될까요?
3. 기본정보
4월 봄의 향기와 함께 다가오는 순정로맨스 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은 4월에 시작하는 MBC 금토드라마입니다.
노정의는 영화 <더 폰>, <탐정 홍길동:사라진 마을>, <소녀의 세계>, <히치하이크>, <내가 죽던 날>,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황야> 등과 드라마 <맏이>, <벼락 맞은 문방구 시즌2>, <피노키오>, <명불허전>, <칼잇>, <위대한 쇼>, <18 어게인>, <그 해 우리는>, <하이라키>, <마녀>등 조연부터 차근차근 시작해 연기력을 인정받아 주연을 맡게 된 연기파배우입니다. 이번 '바니의 오빠들'에서는 어떤 연기를 하여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여 줄지 기대가 됩니다.
이채민은 드라마 <하이클래스>,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일타 스캔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하이라키>를 통해 이채민이라는 배우를 알리고 있는 배우입니다. 이채민은 2021년 <하이클래스>에서 안승조 역을 맡아 데뷔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90cm의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로 농구, 수영, 피아노 연주가 특기라 앞으로의 연기가 매우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하이라키>에 이어 노정의와 함께 주인공이 되는 두 번째 드라마입니다.
또한 2025년 tvN의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배우 박성훈이 하차하며 이채민이 새롭게 캐스팅이 되었습니다.
소녀시대 윤아와 함께 출연하게 되며 10살 연상연하의 로맨스도 또 하나의 기대작이 되었습니다.
조준영은 영화 <해피 뉴 이어>에 이어 드라마 <디어엠>, <라이브온>, <IDOL>에서 조연을 이어오다가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O'PENing(오프닝) 2024-수령인>, <2반 이희수>에서 주연을 맡기 시작한 신인배우입니다. 아직 소년미가 조금 남아있는 얼굴이지만 앳댄 얼굴에 대비되는 187cm의 큰 키와 중저음의 목소리가 매력적인 배우입니다.
노정의와는 <디어엠>에서 호흡은 맞춘 적이 있는데 <디어엠>은 KBS에서 방송 불발되었던 작품으로 이번에 KBS JOY 채널에서 기습 편성이 확정되어 4월 14일부터 매주 월화 오후 9시 50분에 방송확정 되었습니다.
이번 '바니의 오빠들'에서 신비로운 매력의 차지원과 잘 맞는 배우로 어떤 연기를 할지 매우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열정 가득하고 매력적인 외모의 배우들이 열연한 MBC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이 가져올 봄날을 기다리며 어떤 작품으로 따뜻한 봄을 보여줄지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