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JTBC에서 방송 예정인 코믹 액션 드라마 굿보이를 소개하려합니다.
박보검, 김소현, 오정세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는 이 작품은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경찰이 되어 부조리한 세상에 맞서는 청춘 수사극이예요.
드라마는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특채로 경찰이 되어 ‘올림픽 어벤져스’라는 특수팀을 구성, 폭력 범죄와 부조리에 맞서는 이야기입니다. 30억 원 이상의 제작비가 투입된 JTBC의 2025년 텐트폴 드라마로, 넷플릭스와 디즈니+ 동시 스트리밍,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글로벌 배급으로 화제를 모았어요. 2024년 8월 박보검의 촬영 중 부상으로 일정이 연기되었으나, 2025년 5월 31일 방송이 확정되었어요. 2025년 5월 31일 첫 방송을 앞둔 굿보이 줄거리와 출연 배우, 기본 정보를 통해 드라마의 매력을 미리 만나볼께요.
박보검(윤동주 역) - 전 복싱선수
올림픽 복싱 금메달리스트 출신의 강력특수팀 순경 . 학창 시절 주먹다짐으로 이름을 알렸지만, 두번째 인생으로 경찰이되어 정의로운 마음으로 부조리에 맞서게 되어요.
‘응답하라 1988’, ‘너를 기억해’, '폭싹 속았수다'에서의 따뜻한 이미지를 벗고, 강렬한 액션과 청춘의 열정을 보여줄 예정이예요. 6개월간의 복싱 훈련으로 완성한 그의 변신이 너무 기대가 되어요.
김소현(지한나 역) - 사격선수
‘사격 여신’으로 불리는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이며 강력특수팀 경장. 연예인같은 외모로 '사격여신'이라 불리며 인기를 누렸지만 안티도 많았어요. 은퇴 후 돌연 경찰이 된 그녀는 사랑과 일에 직진하는 당찬 매력의 소유자예요.
‘'해를 품은 달’, '후아유'등에서의 섬세한 연기와 '달이 뜨는 강'에서의 액션까지 다양한 매력이 넘치는 연기파 배우!!
오정세(민주영 역) - 관세청 세관 7급 공무원
겉으로는 평범하지만 폭력적인 본성을 숨긴 빌런 민주영 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예고해요.
‘동백꽃 필 무렵’,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의 다채로운 연기에 이어, 민주영의 이중적인 면모를 섬세하게 그려낼 것으로 기대되네요.
이상이(김종현 역) - 전 펜싱선수
펜싱 은메달리스트 출신 강력특수팀 경사, 성실한 악바리 종현은 경찰 학교도 수석으로 졸업해 감찰조사계로 지원한 냉철하고 정의로운 캐릭터입니다.
허성태(고만식 역) - 전 레슬링선수
레슬링 동메달리스트로 유쾌한 성격의 강력특수팀 팀장. 팀장으로서는 주책 맞고 신뢰도 안 가지만 나름 팀원들의 버팀목이예요.
태원석(신재홍 역) - 전 원반던지기선수
원반던지기 동메달리스트로 강력특수팀 경장. 다정다감한 가장으로 누구보다 섬세하고 여리며 가슴이 따뜻한 남자입니다.
서현철(황경철 역)
만식과 허물없는 사이인 경무부장입니다.
정만식(오종구 역)
전 복싱 국대 코치이자 J9경비 대표입니다.
박철민(김금남 역)
인성시 동태를 한눈에 꿰고 있는 정보통이자 전당포 사장입니다.
서정연(정미자 역)
동주와 얽힌 국숫집 사장입니다.
서재희(진경숙 역)
한나의 엄마이자 보험 판매원입니다.
강길우(이상곤 역)
인성시를 주름잡는 범죄 조직 금토끼파의 수장이예요.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짧은 선수 생명, 부상, 재정적 어려움으로 경찰 특채에 합류하며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청춘 수사극이예요. 복싱 금메달리스트 윤동주(박보검 분)는 정의로운 주먹으로 부조리에 맞서고, 사격 금메달리스트 지한나(김소현 분)는 날카로운 판단력으로 팀을 이끌어요.
이들은 ‘올림픽 어벤져스’라는 특수팀을 구성해 폭력 범죄와 부패에 맞서게 됩니다. 빌런 민주영(오정세 분)은 평범한 얼굴 뒤에 숨긴 폭력성으로 팀을 위협하게 되어요.
드라마는 코믹한 팀워크와 긴박한 액션, 청춘의 성장 스토리를 결합해요.
1차 티저는 윤동주의 피로 얼룩진 얼굴과 지한나의 단호한 사격 장면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어요. 각 캐릭터의 전직 스포츠 종목(복싱, 사격, 펜싱 등)을 활용한 액션은 또 다른 매력으로 드라마에 기대를 높혀주었어요. 개인의 상처를 딛고 정의를 추구하는 젊은이들의 여정을 통해 2025년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선사할 거 같아요.
드라마는 박보검, 김소현, 오정세의 캐스팅만으로도 2025년 JTBC 드라마의 기대작으로 떠올랐어요.
박보검은 ‘너를 기억해’ 이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액션 연기로, 복싱 금메달리스트의 강렬한 변신으로 많은 기대를 하게 하였어요. 김소현은 사격 여신 지한나로, 액션과 로맨스를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이며 오정세의 빌런 연기 또한 흥미로워서 드라마를 더욱 기다려 지게 하고 있어요.
코믹 액션 드라마로서 굿보이는 ‘괴물’의 심나연 감독과 ‘라이프 온 마스’의 이대일 작가의 조합으로 완성도를 담보하고 있어요. 올림픽 메달리스트라는 신선한 소재와 스포츠 기술을 활용한 액션은 기존 수사극과 차별화된 재미를 줄 것 같아요.
2024년 박보검의 촬영 중 부상은 방송이 연기되기도 할 정도였지만 부상의 걱정과 함께 최선을 다하는 그의 열연이 더욱 기대하게 되고 있어요. 넷플릭스, 디즈니+,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나는 굿보이는 한국 드라마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것 같아요. 코믹 액션과 청춘의 열정을 사랑하는 시청자라면, 5월 31일 JTBC 드라마의 명작을 놓치지 마세요!
[1차 티저] 라운드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 〈굿보이〉 5/31(토) 밤 10시 40분 첫 방송!
[2차 티저] 더위에 취한 건지, 더 지독한 것에 취한 건지 | 〈굿보이〉 5월 31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